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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2

헷갈리는 맞춤법 : 어떻게 vs 어떡해

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'어떻게'와 '어떡해'의 사용법을 소개할게요. 이번에 확실히 알아두면 더이상 헷갈리지 않으실거에요. 최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써서 천천히 읽어보시면 많이 어렵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. 우선 '어떻게'가 어디서 온 말인지 한 번 살펴볼게요. 어떻게는 형용사 '어떠하다'가 줄어든 '어떻다' 에 '-게'가 결합하여 부사적으로 쓰이는 말이에요. 어떤 방법이나 방식, 어떤 모양이나 형편, 어떤 이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. 어떻게의 다양한 용례: 다음으로는 '어떡해'를 알아볼게요. '어떻게 하다'의 줄임말인 '어떡하다'에서 '어떡해'로 사용해하는 것이죠. '어떡해'의 더 많은 용례는 아래를 참고하세요. 우리 말에는 '어떻하다'라는 단어가 없어요. 그래서 '어떠하게 하다'라는 의미로 사용할 때..

헷갈리는 맞춤법 : 염두해 두다? 염두에 두다?

'염두해 두다', '염두에 두다'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? '염두'는 생각의 시초 또는 마음 속을 의미해요. '염두'에 '하다'를 붙여 '염두하다'라는 표현을 자주쓰는데, 이는 틀린 표현이에요. '염두에 두다' 가 맞는 표현이며, 이 표현을 염두에 두고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면 좋겠어요. 다양한 용례는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서 찾아 공유하니 참고해주세요.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또는 응원의 댓글♥️ 카카오톡 채널 구독하고 한국어 소식 무료로 받아보세요💙 한국어선생님 한국어, 업계 소식, 한국어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. 친구추가 후 유용한 정보를 받아보세요. pf.kakao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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